고재근이 최근 근황을 밝혔답니다. 2020년 5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박명수, 가수 고재근과 아울러서, 성우 김보민이 출연했답니다 고재근은 1977년생으로서 키는 178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현재 직업은 가수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이날 방송에서 고재근은 성우 김보민과 함께 토요일 고정 코너 '난 그만 울고 말았네' 진행을 위해 등장했답니다. DJ 박명수는 "가수보다 배우랑 더 친한 고재근이 출연했던 것 같다. 김응수랑 친하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답니다. 고재근은 "그렇다. 2010년에 뮤지컬을 하면서 친해졌던 상황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직속 선배기도 하다. 김응수가 사석에서 너무 재밌는 분인 것 같다. 지식이 많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한 청취자는 "며칠째 잠을 못 자고 있는 상황이다. 스트레스 때문이 아닌 다이어트 때문이다. 다이어트가 여자친구 마음 달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사연을 보냈답니다. 이에 고재근은 "이 마음 잘 안다. 나도 한 달 반째 잠 못 자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2~3시간 자고 잘 자면 4~5시간 잔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끝나고 힘든 것이 몰려왔던 것 같다. '미스터트롯' 시작 전에 10kg 감량했다. 다이어트하면 칼슘, 마그네슘이 빠져나간 더라. 보충해 줘야 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