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이영애 쌍둥이 근황, 딸 성악으로 선화예중 입학…'산소같은 엄마' 학교 행사 출두! -2025. 3. 5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영애 쌍둥이 학교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영애는 아이들의 학교에서 자선 바자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영애의 8년 된 애착 코트를 입고 엄마들에게 물건을 팔고 있답니다.
인자한 얼굴로 제품 설명을 하는 이영애는 하얀 피부에 여전한 동안 외모를 보여 다른 학부모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이영애의 아이들은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으로 쌍둥이다. 현재 중학생이 된 아이들은 서로 다른 중학교로 갔고 딸은 선화예중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딸의 외모는 엄마를 똑 닮아 하얀 피부에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대 드라마와 영화, CF를 찍으며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불꽃',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에서 활약을 했다. 또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열연을 펼쳤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복수를 다짐하는 서늘한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을 했고 국내 영화제 메이저 시상식 2개의 여우주연상을 탔습니다.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이자 한국 레이킴 회장인 정호영과 결혼하면서 화제가 됐다. 2011년엔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의 딸은 성악으로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밝혀졌다.
20살 연상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은 누구 -2018. 9. 26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를 교육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스무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을 얻었답니다.
1951년생인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는 서울고,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교포로 알려졌다. 그는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신규사업팀장을 거쳐 1987년 한국레이컴 케이원전자를 세웠다.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예쁜 우리 새끼'라는 이름의 채널을 통해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셀프카메라로 담아냈다. 쌍둥이들의 고향인 양평 문호리를 떠나 서울 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정씨는 "문호리가 좋아, 서울이 좋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문호리가 좋다. 뛰어놀 수 있어 좋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영애는 아들, 딸과 함께 직접 운전해 양평 문호리 고향을 찾았다.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곡을 추천해달라"고 말하자 승빈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골랐다.
강호동은 "'아모르파티'를 선곡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이영애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곡이다. 신나지 않느냐"고 답했다. 영상 속 이영애는 '아모르파티'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