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야경증을 앓는 4살 아들의 사연이 소개된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는 역대 최연소로 20대 엄마가 출연해 모두의 관심이 쏠린답니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야심한 시각 잠에서 깨어난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더듬거리며 엄마를 찾던 금쪽이는 거실로 나와 생떼를 부리기 시작한답니다.
새벽 시간 내내 정말로 방방 뛰며 진정되지 않는 금쪽이 앞에서 엄마는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답니다. 다른 날 새벽에, 또다시 잠에서 깨어난 금쪽이는 급기야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고함을 지르기까지 한답니다. 매일 밤 홀로 전쟁을 치르는 어린 엄마의 모습에 지쳐보던 출연진 모두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답니다.